:::맑은하늘 블로그:::

맥을 처음 쓰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1순위.

바로 본론.

-한자

한글을 치신 후 option(alt) + return(enter)

뜻도 나오고 한글자 또는 단어 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키조합이란 면에선 단점이지만 뜻이 나온다는 장점도~

물론 시스템 정보의 입력환경 설정에서 골라 넣으실 수 도 있고 찾아보시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 특수문자

단축키는 option + command(일명 사과키) + T

입니다만. 응용프로그램별로 다른 경우가 있더군요. 특히 국산 맥프로그램중에 드물게~

오래 사용하시면 자연스레 익숙해 지시겠지만

단축키 생각안나시면 그냥 메뉴에서 선택하셔도 되고 캐릭터 팔렛트를 여셔서 선택하셔도 됩니다.

모바일미(MobileMe)에 가입하면 아이폰을 분실했을 때 GPS 정보를 이용해서 분실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위치를 찾고 문자를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원격으로 아이폰을 잠글 수 있고, 정보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미 서비스의 하나인 나의 iPhone 찾기(Find My iPhone) 기능인데, 안타깝게도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제한된 상태입니다. 아이폰 설정에 Find My iPhone 항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서비스 국가도 아니구요.

하지만 약간의 편법을 사용하면, Find My iPhone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Find My iPhone 활성화 하기

I. SKT 유심을 이용하는 방법 (쉽고 간단)
II. 캐리어 프로파일을 수정하는 방법

위 두가지 방법 가운데 본인이 편한 것을 선택하세요.

I. SKT 유심을 이용하는 방법

1. 아이폰에서 KT 유심을 제거하고, SKT 유심을 넣습니다. (없으면 친구나 가족 SKT 폰에서 잠시 빌리세요)
2. 아이폰 설정 Mail, 연락처, 캘린더 계정의 MobileMe 로 이동합니다.
3. 기존 KT 유심에서는 보이지 않던 나의 iPhone 찾기 항목을 켭니다.
4. me.com에 있는 지도에서 iPhone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안내창이 나오면 허용을합니다.
5. SKT 유심을 제거하고 KT 유심을 넣고 재부팅을 합니다.
6. 재부팅이 되는 동안 컴퓨터 브라우저로 me.com에 로그인 합니다.
7. 국가 설정을 변경하기 위해 MobileMe(http://me.com)에 로그인 합니다.
8. Account settings로 이동 후 Billing info에서 국가를 Hong Kong으로 변경합니다. 홍콩으로 하면 한국 카드, 한국 주소 모두 입력 가능합니다.
9. 이제 Find My iPhone 을 실행하면, 위치 추적이 시작되고 거의 정확한 위치를 지도상에 보여줍니다.

SKT 유심을 이용하는 방법의 단점은 다시 KT 유심을 넣었을 때 Find My iPhone 설정이 나타나지 않는다은 것입니다. 해당 기능을 껐다켰다 하려면 SKT 유심을 매번 끼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대신 평소에는 설정 항목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습득해서 임의로 꺼버릴 위험은 적어진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II. 캐리어 프로파일을 수정하는 방법

KT iPhone의 케리어 프로파일은 동기화된 컴퓨터에 KTF_kr.ipcc라는 이름으로 존재합니다. 업데이트 기록이 없다면 파일이 없을 수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하세요. (KTF_kr.zip 다운로드)

1. Finder를 열어 ~/Library/iTunes/iPhone Carrier Support 로 이동합니다.

   (참고) Win XP는 C:\Documents and Settings\USER_NAME\Application Data\Apple Computer\iTunes\iPhone Carrier Support
   Win vista와 7은 C:\Documents and Settings\USER_NAME\AppData\Roaming\Apple Computer\iTunes\iPhone Carrier Support

2. KTF_kr.ipcc라는 파일을 찾아서 복사한 후 적당한 곳에 붙여넣습니다.
3. .ipcc라는 확장자를 .zip으로 변경하고, 압축을 풉니다.
4. 압축이 풀린 폴더를 열고 Payload/KTF_kr.bundle 로 이동하면 carrier.plist 라는 파일이 보입니다. Mac에서는 KTF_kr.bundle을 클릭하고 패키지 내용보기를 하시면 됩니다.
5. carrier.plist 파일을 열어서 22~23 라인의 DisableFindMyiPhone부분에서 true를 false로 고칩니다. (plist editor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6. 저장을 한 후 Payload 폴더를 zip 형식으로 압축합니다. 압축이름은 관계없습니다.
7. 압축한 파일의 확장자를 다시 원래의 .ipcc로 바꾸어줍니다.
8. 이렇게 새롭게 만들어진 프로파일을 가지고 아이폰을 업데이트 합니다.
   → 업데이트 방법은 아이폰에 .ipcc 파일 적용하기 참조

프로파일을 직접 수정하는 방법도 직접 해보면 복잡하지 않지만,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1번 방법을 추천합니다.

Find My iPhone 기능의 강점은 위치를 찾는데도 있지만 원격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깜빡하고 집이나 사무실, 학교에 흘렸다면 어디인지를 찾을 수 있지만, 누군가 가지고 갔다면 사실 찾기가 쉽지는 않지요. 이럴때 최소한 비밀번호를 걸 수 있고, 중요한 정보다 담겨있다면 원격 삭제가 가능합니다.

아이폰에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비밀번호 오류시 자폭하는 기능도 켜고 여기에 모바일미의 나의 iPhone 찾기 기능을 더한다면 중요한 정보가 유출되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OSX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아쉬워 하는 것이 윈도우즈에서의 MS Office프로그램이다. 다행스럽게도 맥용 MS Office가 2008버전까지 출시가 되어 사용되고 있으나, 한글을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글 입력부터 많은 애로 사항 및 불편때문에 사용자들이 Apple의 iWork을 사용하게 된다.

가장 큰 문제점이 한글 입력 문제와 Office 프로그램에서의 한글 폰트 문제이다.

한글입력 문제는 이미 올린 글처럼 해결할 수 있으나, 한글 폰트 문제는 많은 분들이 시도하여 여러가지 피해갈 수 있는 방법들을 시도하였으나, 결국은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음의 방법은 윈도우즈의 True Type Font 들을 OSX에서 네이티브 폰트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1. 준비물

a. OSX에서 사용하려는 ttf 폰트 준비(본 예제에서는 윈도우즈의 “맑은 고딕”폰트를 사용합니다.)
-한글 폰트들은 google나 인터넷에서 얻으면 된다.

b. Fontforge 프로그램 준비
-http://fontforge.sourceforge.net/

2. OSX용으로 폰트 변경 작업

a. 다운받은 FontForge를 실행하여 MalgunGothic.ttf를 [File | Open…]메뉴로 오픈한다.

윈도우의 바탕화면에 GodMode라는 특수한 폴더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odMode라는 것은 게임에서 무적모드라는 의미다.

이 폴더는 일반적인 폴더와 달리 윈도우에서 설정할 수 있는 모든 설정을 한 곳에 모아둔 곳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든 후 폴더 이름을 ‘GodMode.{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로 바꾸면 된다. 이런 특수 폴더는 윈도우비스타와 윈도우7에서 작동한다. 64비트 운영체제를 쓴다면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64비트 운영체제에서는 부팅불능 상태가 되어 버리기도 한다니 절대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윈도우 탐색기 주소창에 shell:::{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 을 넣어도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이때 탐색기에는 '모든작업'이라고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국 한글 윈도우에서는 '모든 작업' 폴더인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수한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바탕화면에 새 폴더를 만든다.
2. 폴더명을 다음과 같이 바꾼다. betanews.{00C6D95F-329C-409a-81D7-C46C66EA7F33}
'betanews.'부분을 다른 글자로 바꾸면 그 부분이 아이콘의 이름이 된다.

{00C6D95F-329C-409a-81D7-C46C66EA7F33}
{0142e4d0-fb7a-11dc-ba4a-000ffe7ab428}
{025A5937-A6BE-4686-A844-36FE4BEC8B6D}
{05d7b0f4-2121-4eff-bf6b-ed3f69b894d9}
{1206F5F1-0569-412C-8FEC-3204630DFB70}
{15eae92e-f17a-4431-9f28-805e482dafd4}
{17cd9488-1228-4b2f-88ce-4298e93e0966}
{1D2680C9-0E2A-469d-B787-065558BC7D43}
{1FA9085F-25A2-489B-85D4-86326EEDCD87}
{208D2C60-3AEA-1069-A2D7-08002B30309D}
{20D04FE0-3AEA-1069-A2D8-08002B30309D}
{2227A280-3AEA-1069-A2DE-08002B30309D}
{241D7C96-F8BF-4F85-B01F-E2B043341A4B}
{4026492F-2F69-46B8-B9BF-5654FC07E423}
{62D8ED13-C9D0-4CE8-A914-47DD628FB1B0}
{78F3955E-3B90-4184-BD14-5397C15F1EFC}

출처 : bet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