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on + e : ´ / 사용 예 : option + e e : é option + i : ˆ / 사용 예 : option + i i : î option + ` : ` / 사용 예 : option + ` a : à option + c : ç option + n : ˜ / 사용 예 : option + n a : ã option + u : ¨ / 사용 예 : option + u a : ä
이런 식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 보너스
마지막으로 스크린 샷 방법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화면 캡춰도구란 것이 따로 있긴하지만 찾는게 귀찮습니다.
command + shift + 3 = 화면 전체 캡춰 (듀얼 모니터의 경우 두 모니터 다 캡춰)
자신이 엑셀 파일의 내용 수정을 못하게 하기 위하여 시트 보호, 통합 문서 보호를 할 경우가 있다. 혹은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만든 엑셀 파일을 받을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 내용을 수정하거나 어떻게 엑셀 파일을 만들었는지 보려고 하여도 볼 수가 없다. 암호가 있으면 가능하나 암호를 알 수가 없다. 이럴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인터넷에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zip 압축 프로그램을 이용한 방법이 제일 효율적인 듯하다.
(다음은 엑셀 2013 기준)
1. 시트 보호 해제 하기
1) 탐색기에서 시트 보호된 엑셀 파일의 확장명을 zip으로 변경한다.
그림 0. 시트 보호, 통합 문서 보호가 된 엑셀 파일. 상단 오른쪽의 시트 보호 해제와 녹색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림 0에서 시트 보호와 통합 문서 보호가 된 엑셀 파일이다. 먼저 탐색기에서 엑셀 파일의 확장명을 변경해야 한다.
이 글과 반대로 시트 보호, 통합 문서 보호하는 방법이 궁금하면 이 글 맨 하단의 링크 참조.
그림 1. 암호가 걸려있는 엑셀 파일 (탐색기)
위의 파일이 xlsx 된 파일이고 이 파일의 확장명을 zip으로 강제 변경한다.
그림 2. 확장명을 zip으로 변경한다. (탐색기)
2) 확장명이 zip으로 변경된 파일을 압축 프로그램에서 연다.
그림 3. 탐색기에서 우클릭한 화면
3) 압축 프로그램(알집) 수정할 파일을 찾는다.
그림 4. 알집 프로그램에서 본 화면
그림 4의 화면과 같이 xl - worksheets 를 클릭하면 시트 수 만큼의 xml 파일이 오른쪽에 나온다.
위의 그림에는 시트가 하나 밖에 없는 경우이다. 시트가 여러개이면 여러개를 수정할 수도 있다.
4) 우클릭하여 '프로그램 지정하여 실행(P)...'을 클릭
5) 노트패드 실행
그냥 확인을 클릭하여 노트패드를 실행한다.
6) CTRL-F 로 검색
노트패드에서 CTRL-F를 눌러 Protection 을 찾는다.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시트가 보호 되지 않은 경우이다. 아래와 같이 ' 안의 내용을 전부 삭제한다.
실행되면 아래와 같이 창이 열리는데, 이곳에서 스타일이 많이 지정되어 있는 파일을 [Get File] 버튼을 눌러 선택해 주세요, 그러면 해당 파일을 읽어오면서 이름지정된것, 스타일 지정된것들 등 의 갯수를 세어 보여 줍니다. 삭제할 부분에 체크하고 [Process File]을 누르시면 끝입니다.
예를 들어, 맥 운영체제를 영문으로 사용하면 다운로드 폴더는 "Downloads"로 표시되고, 한국어로 사용하면 "다운로드"라는 이름으로 파인더에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 폴더 안에 숨겨져 있는 어떤 특수 파일을 실수로 삭제하면 폴더 이름이 한국어가 아닌 영문으로 표시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흔히 발생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숨김 파일을 항상 표시해 놓은 상태로 파인더를 사용하거나 패러렐즈 같은 가상 운영체제와 홈 폴더를 연동시켜 사용하다 실수로 해당 폴더 안에 있는 어떤 특수 파일을 삭제하면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단 폴더 이름이 영문으로 표시되더라도 맥을 사용하는데 당장 큰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닌데요, 파인더 일부 기능(폴더로 이동)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심볼릭 링크가 깨지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미관상으로도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